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지방 전공의 늘려야양동헌 경북대원장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필수의료 혁신전략 회의에 참석했던 양동헌(사진) 경북대원장은 지방·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은 처음이라면서도 방향은 맞지만 구체적인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제 도입이나 지역인재전형 확대 등 방안이 거론된다.김건엽 공공부문 부원장은 충분히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데도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공보의 부족도 큰 문제다.(9월 기준) 지난해(18곳)보다 5곳 늘었다.국내 최대 한방 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이 있다.

의대 증원만으론 안 돼.고향에서 대학을 나오면 지역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9개 보건지소와 15개 보건진료소를 함께 운영한다.

박모(82)씨는 해당 진료과가 없어서 함양까지 나가야 했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와서 편해졌다고 했다.국내 최대 한방 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이 있다.

지금도 매년 약초축제가 열리고.지방 근무 의사들이 많아질 유인책도 필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1~2022년)를 제외하면 만성 적자를 면치 못했다.김건엽 공공부문 부원장은 충분히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데도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